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earth hour
- 반환경정책 즉각 폐기
- 신공항반대
- 1회용컵보증금제
- 최순실표케이블카
- 박근혜퇴진
- 일회용컵보증금제
-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 기억하자 후쿠시마
- 기후위기대응
- 이런나라에서살수없다
- 설악산
- 불안해서 살수가없다
- 윤석열정부OUT
- 경주가려면 탈핵대책 챙겨가라
- 한국환경회의
- 설악산을그대로
- 헌정파탄
- 설악산 케이블카
- 케이블카
- 연이은지진.대책없는정부규탄
- 규제프리존반대시민사회연대
- trees for the earth
- 윤석열정부
- 가덕도신공항반대
- 한화진
- 핵발전소 지진대책마련하라
- 박근혜 즉각퇴진
- 신고리5.6호기 건설중단
-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 Today
- Total
목록2021/05 (10)
한국환경회의
[성명] 국토부는 시간 끌지말고 제주 제2공항 건설 계획, 즉시 철회하라! - 약속 대로 '제2공항 반대' 도민 여론을 정책에 반영하라 어제(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제주 제2공항 관련 심상정 의원의 질의에 "여론조사 결과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검토, 관계 부처 협의를 통해 조속히 가부를 결정하겠다"는 원론적 답변을 하였다. 제주 제2공항 추진 여부를 둘러싼 사회적 합의 대로라면, "제2공항 계획을 철회하겠다"고 답했어야 한다. 제주 제2공항에 대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지 벌써 두 달이 넘었다. 국토부는 2019년 당정협의를 통해 '제주도가 합리적, 객관적 절차에 의해 도민 의견을 수렴해 제출할 경우 정책 결정에 반영, 존중'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제주도와 ..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맞서 생명과 삶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자. 기후위기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세계는 전혀 다른 시대를 맞았다. 이제라도 삶의 대전환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가속화되는 기후위기와 펜데믹의 공포는 인류를 더 절벽으로 내몰 것이다. 하지만 이런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신공항 건설이라는 토건에 눈 먼 시대착오적인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공항수요는 급감했다. 앞으로 코로나 시대를 극복한다고 하더라도 또 다른 감염병바이러스가 반복해서 발생할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전 세계를 오가는 사람과 과도한 물류 이동은 기후위기와 코로나 확산의 주요한 원인이다. 물류 이동을 활성화하겠다는 신공항 계획은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며 세계적 비난을 자초할 것이다..
‘가리왕산 전면 복원은’ 국민과의 약속이다! 가리왕산의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에는 국무조정실, 환경부, 산림청과 강원도, 정선군, 그리고 민간위원이 참여했다. 협의회 운영기간 내내 강원도와 정선군은 곤돌라가 올림픽 유산이므로 철거하면 안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정부측과 민간위원은 강원도와 정선군의 주장을 뿌리치지 못하고 곤돌라 철거에 대한 보상안을 만들어 정선군 반투위(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군민반대투쟁위원회)에 제안했지만 거부당했다. 정선군이 ▲가리왕산에 산림복원센터 설치 ▲정선군에 산림복지단지 유치 ▲복원비용 30% 정부지원 등의 보상안을 거부하면서 가리왕산의 전면복원에 대한 논의는 엉뚱하게 변질되었다. 강원도가 사라지고 정선군이 협의 주체로 등장했고, 정부 부처는 사라지고 청와대가 개..
절체절명의 기후위기, 이제 담대하고 정의로운 녹색 전환이 필요하다. 지구 생태계 최대의 위기인 기후위기가 점차 심해지고 있다. 그동안 인류 활동으로 배출된 온실가스로 인해 전 세계에서 산불, 가뭄, 홍수, 한파 등 자연재난과 감염병이나 붕괴 같은 사회적 재난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과정에서 화석연료 기반의 일자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인종이나 사회적 지위, 빈부의 간극이 더욱 커지고 차별이 확대되는 경향까지 보인다. 이런 의미에서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당면한 과제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만연한 차별과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작업이기도 하다. 오늘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이러한 원칙을 견지하고 더욱 적극적인 전환을 이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