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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회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누구를 뽑을 것인지,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지 결정하셨나요? 어느 정당, 어느 인물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출된 국회의원이 이후 지역에서, 국회에서 어떤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2024 총선넷에서 준비한 온라인 시민투표는 그 동안 국회에서의 입법 활동과 지역에서 활동을 추적(?)하여 절!대! 뽑지말아야할 최악의 후보 15인을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국회에서 가장 중요한 최우선 정책은 어떤것일까요? (녹색교통에서는 가장 녹색교통의 활동과 밀접한 대중교통과 녹색교통수단 이용 활성화, 에너지, 건물, 산업에서의 탄소중립,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법.제도가 시급히 개선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최..

안녕하세요. 한국환경회의 사무국입니다 2024년 한국환경회의 총회가 개최되오니 소속 단체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6일에 꼭 뵈어요 일시 : 2024년 3월 26일 화요일, 오후 2시 장소 : 기후솔루션 10층 회의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115, 10층(성수동1가)) 안건 : 1) 2023년 활동 및 결산, 감사보고 2) 2024년 조직구성의 건 3)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4) 기타 규약 변경 등 1. 총회 위임참석 여부 확인 총회 위임/참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구글폼을 만들었습니다. 단체별로 꼭 작성 부탁드립니다. https://forms.gle/oGzYKoBvzw3ivaRL6 2024년 한국환경회의 총회 위임 및 참석 여부 조사 한국환경회의 정기총회가 열립니다...
[성명] 5년 전에 끝난 잔치상을 왜 치우지 않는가?강원도는 가리왕산 ‘올림픽경기장 부지 원상 복원’ 약속을 지켜라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지 5년이 지났다. 올림픽 경기 후 유전자원보호림 원형복원을 전제로 설치한 가리왕산케이블카는 강원도의 약속 파기로 아직 철거되지 않고 있다. 케이블카 상부정류장은 가리왕산 유전자원보호림의 핵심구역인 하봉 정상부 표고를 낮추는 방식으로 건설됐다. 완만한 언덕을 이루었던 하봉 정상은 중장비로 평탄화됐고 여기에 탐방용 철골데크까지 설치됐다. ‘2024년 말까지 케이블카 한시적 운영’이라는 사회적 약속조차 지켜질지 불투명하다. 올해 말까지 운영해보고 성과에 따라 정부가 철거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는데 산림청을 설득하기 위한 사전작업이 치열하다. 현재 산림청은 가리왕산 케이..
환경부는 1회용품 원하지 않는 1만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라-1회용품 규제 철회 규탄 1만 서명 전달 기자회견-프로그램> 일시 : 2023년 12월 20일 수요일 오전 11시 장소 :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주최 : 한국환경회의 프로그램 사회 : 녹색연합 진예원 녹색사회팀 활동가 발언- 흐름 및 현황 (환경운동연합 유혜인 자원순환팀 활동가) - 규제 철회 후 환경부 대응 비판 (여성환경연대 강우정 활동가) - 1회용품 규제 철회 반대 시민 입장 (환경운동연합 조보름 시민 정책 활동가) 기자회견문 낭독 (여성환경연대 남수지 활동가) 퍼포먼스- 1회용품 쓰레기로 가득 채운 선물 주머니를 들고 ‘규제 철회’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환경부)와 그를 거부하고 서명지를..
[성명] 서울시는 남산 곤돌라 설치를 위한 도시계획 심의 절차를 중단하라 오는 20일(수)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궤도) 변경 결정에 관한 심의 절차가 진행된다. 이는 남산 곤돌라 설치를 위한 결정 절차로 서울시가 그동안 남산의 경관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며, 국가적 경관을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 남산은 서울의 상징이며, 국가적인 자산이다. 지금까지 서울시는 서울시민과 함께 남산의 생태환경, 전통, 역사 문화유산을 복원하고 경관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서울시청 남산 별관, TBS 교통방송 건물 철거 등은 이러한 서울시의 노력이었다. 그런데 이런 노력이 무색하게 지난 12월 6일 서울시는 남산 곤돌라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

한국환경회의는 전국 47개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연대기구입니다. 현 정부와 국회의 천인공노할 생태 학살 정책에 깊이 분노하며, 정부와 정치권의 무책임한 환경파괴 정책과 공약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상황실’을 구성하여 환경 현안 및 총선을 대응합니다. 남산에 필요한 건 또 하나의 곤돌라가 아니다. 서울의 상징 남산. 해발 약 270m 작은 산입니다. 남산은 조선시대 수도가 한양, 즉 서울이 되면서 역사에 등장하게 된 ‘숲’입니다. 한양의 남쪽에 있다고 해서 조선시대부터 ‘남산’으로 불렸고, 한양을 감싸 안은 남산이 푸르러야 왕조가 태평하다는 믿음으로 남산의 소나무는 엄격한 보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남산 위의 저 소나무’, 애국가에도 등장하는 대표 숲입니다. 역사적, 생태적 상징성이 남다른 이 남산에 두 번..

한국환경회의는 전국 47개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연대기구입니다. 현 정부와 국회의 천인공노할 생태 학살 정책에 깊이 분노하며, 정부와 정치권의 무책임한 환경파괴 정책과 공약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상황실’을 구성하여 환경 현안 및 총선을 대응합니다. 일회용품 알아서 줄이라는 환경부 왜 존재하는가. 11월 7일 환경부는 일회용품 관리정책을 과태료 부과에서 자발적 참여에 기반하는 지원 정책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의 ‘일회용품 관리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로 플라스틱 빨대와 비닐봉투 사용에 대한 규제가 기한 없이 유예되었고, 종이컵은 규제 품목에서 아예 제외됩니다. 자발적 참여, 합리화, 권고와 지원 등 듣기 좋은 단어들을 내세웠지만 결론은 일회용품 사용을 규제하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취소,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 절차 생략하고 졸속으로 초법적 결정한 환경부와 국가물관리위원회를 고발한다 오늘 보철거를위한금강영산강시민행동과 한국환경회의는 국민적 합의로 결정된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을 취소하고, 초법적으로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한 환경부와 국가물관리위원회를 고발한다. 환경부와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21일 감사원의 ’보완‘ 처분과는 무관하게, 오로지 사대강 사업을 옹호하고 보 처리방안을 무위로 돌리려는 목적으로 단 15일 만에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취소를 의결하고,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단 두 번의 토의를 거쳐 위법하게 변경, 9월 25일 공고했다. 이에 따라 국가물관리기본계획에는 보 처리방안 관련 내용이 삭제되고, ’자연성 회복‘ 관련 용어 ’..
설악산케이블카 최종 허가, 국립공원공단은 스스로 해체하라 오늘(10월 13일) 국립공원공단은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공원사업 시행을 조건부 허가했다. 40년 이상 국민적 갈등을 불러일으킨 사업을 단 10일 만에 검토하여 설악산국립공원을 보전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을 스스로 망가뜨렸다. 10일은 오랜 기간 이어져 온 거짓과 부실 논란과 현재도 소송이 진행 중인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제대로 검토할 수 없는 짧은 기간이다. 오늘의 결정은 국립공원공단이 더 이상 국립공원 보전관리 임무를 수행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다. 한반도 고유 생태계를 보전하는 공간이자 최후의 보루인 국가 최상위 보호구역인 국립공원을 국립공원공단이 나서서 파괴하는 선례를 남겼다. 국립공원공단은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불러일으킬 국가적인 ..
홍수도 못막고 국민 갈등만 유발하는 애물단지 4대강사업,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죄하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늘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추진한 4대강사업으로 지어진 이포보, 여주보, 강천보 등 한강 3개 보를 방문할 예정이다. 당시 이 전 대통령은 국민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4대강사업을 강행, 22조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입하여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에 16개의 대형 보를 지었다. 그 결과 국민 절반이 이상이 반대한 사업은 극심한 사회적 갈등을 초래했고,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각종 동식물의 서식처 파괴, 매년 반복되는 녹조 대발생과 같은 부작용이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러나 이 전 대통령은 ‘일부 단체’의 초청에 보란듯이 화답하며 자신의 치적을 자랑스러워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