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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회의

[보도자료] 우리는 설악산이 되어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9월 26일, 한국환경회의 소속 전국의 환경활동가들과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 약 100명의 활동가들이 양양군청 앞에 모여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백지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난 40년간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논란은 끝없이 이어져 왔다. 이미 환경적 문제와 경제성 문제 그에 더해 막대한 예산 투입마저 논란이 되고 있다. 케이블카 사업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실효성이 없는 사업이다. 당장 전면 백지화 해도 어느 하나 이상할 것이 없다. 그러나, 케이블카는 정치적 도구로만 이용하기 위해 건설을 강행하려 한다. 설악산은 시작에 불과하다. 지난 8월 강원도지사는 삭도추진단을 만들어 강원도내 6개의 케이블카를 추가로 진행한..
[성명] 제주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전면 백지화하라! 지난 5일,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고시했다. 사업 계획성, 입지 타당성 등을 판단하는 전략환경영향평가의 문제점과 여러 의혹들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다. 수요 예측의 타당성도 없고, 공론화 과정을 통한 도민 여론조사(2021년 2월) 등 도민사회의 반대가 뚜렷한 상황에서 기본계획 고시는 가당치 않다. 제주제2공항 건설 사업은 예산이 약 5조 4,532억원으로 책정되었고, 향후 항공 수요 증가에 따라 2단계 사업이 추가될 경우 총 6조 8,900억원까지 예측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이러한 사업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계획의 적정성, 입지의 타당성이 철저하게 입증되어야 한다. 초기 제주제2공항 건설이 필요..

일시: 2024년 9월 25일(수요일)~27일(금요일)장소: 동국대학교 만해마을(강원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용대리) 만해수련원)대상: '환경'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든 단체 활동가 혹은 개인 활동가참가비: 무료안내와 전체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 링크(지속적 업데이트 예정)참가신청 링크 : https://forms.gle/319ksyPi2YpzSX3g6 환경활동가 대회는 환경을 주제로 활동하는 활동가들 간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향후 활동에서 상호 협력과 연대를 위한 활동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회입니다. 특별히 2024 전국환경활동가대회는 영화 을 모티브로 다양한 감정들을 마주하고, 모두 다른 활동가이지만 또 같은 부분을 나누며 환경활동가들의 마음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또한 활동가 ..

댐은 기후 대응이 될 수 없다! 윤석열 정부 신규 댐 건설 추진, 규탄한다!● 일시: 2024년 8월 1일 11시● 장소: 광화문광장(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 주최: 경기남부하천유역네트워크, 남한강도민회의,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금강보철거시민행동, 낙동강네트워크,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금강유역환경회의, 섬진강유역환경협의회, 한국환경회의 (공동주최단위는 향후 추가될 수 있습니다.)● 발언 - 유진수 금강유역환경회의 사무처장 - 김성길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 낙동강권역 - 영산강권역 - 박은영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 - 이경석 한국환경회의 운영위원장 [기자회견문] 기후위기에 무지한 윤석열 정부의 토건만능주의를 규탄한다!윤석열 정부는 댐 신설 계획을 당..

제목 : 22대 국회,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도시숲 보전 과제일시 : 2024년 8월 1일(목) / 14:00 ~ 17:00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참여 : https://buly.kr/2JmMp4P기후위기,생물다양성위기시대 도시숲은 탄소 중립, 생물다양성보전을위해 중요한 탄소 흡수원, 생물서식처입니다.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계획, 국가생물다양성전략은 도시숲의 확충과 관리,보전을 명시하고있습니다.폭우, 폭염, 산불, 산사태등 기후 위기로 인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속에서 도시숲은 시민의 일상을 지키며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도시, 산업단지개발등으로 인한 그린벨트 해제, 도시공원일몰제로인한 도시숲, 공원의 위기는 도시숲의 면적 감소와 훼손 위기 또한 커지는 상황입니다...

제주도민 반대한다!윤석열 정부는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강행시도 중단하라! 윤석열 정부의 국토교통부가 기어이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강행하려 한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협의와 항공정책위원회 심의를 끝내고 이달 중 기본계획을 고시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제주 지역사회는 다시금 갈등과 혼란으로 끓어오르고 있다. 최소한의 필요성도 인정되지 않은 사업에 도민 다수가 주민투표를 통해 사업의 가부를 결정하자고 목소리를 높이는데 제2공항 기본계획의 시계는 멈추지 않고 돌아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본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내용들이 너무나 많다. 실제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 간의 총사업비 협의도 지난해 10월에 시작되어 연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8개월 가까이 소요되었다. ..

제목 : 22대 국회의 기후생태정치를 위한 모색일시 : 2024년 6월 25일(화) / 14:00 ~ 16:00장소 :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 (서울 성동구 뚝섬로1나길 5)참여 : https://forms.gle/U2aRj71uzjXobMBr9한국환경회의는 지난 4월10일 총선을 앞두고, '기억, 약속, 심판'을 주제로 시민사회 목소리를 모아 외쳤습니다.환경악법을 발휘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낙천, 낙선 후보자 명단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이어 한국환경회의는 최근 개원한 22대 국회를 향해 "기후정치"를 촉구하고자 합니다.22대 국회에서는 미뤄졌던 기후-생태위기 대응을 위한 시대적, 정치적 과제를 긴급하고도 중요한 현안으로 다뤄주길 촉구합니다.이를 위해 한국환경회의 제1차 환..
[성명] 21대 국회의 고준위방폐장특별법과 해상풍력특별법 ‘빅딜’ 졸속 처리를 반대한다. 사회적 합의와 충분한 토론 없이 ‘빅딜’의 대상이 된 방폐장과 해상풍력 생물다양성을 고려한 해상풍력 추진을 위해 22대 국회에서 재논의 필요 최근 언론을 통해 21대 국회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여야가 고준위방사성관리특별법 (고준위특별법)과 해상풍력특별법안(풍력법)을 동시 처리하는 ‘빅딜’설이 거론되고 있다. 해상풍력 특별법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 특별법을 연계해 5월 21대 국회 마지막 회기에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르면 5월 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회 법안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을 처리한다는 계획까지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한국환경회의는 이러한 졸속 빅딜 처리를 반대한다...
[성명] 환경부는 공주보·세종보 재가동 계획 즉각 중단하고 금강을 생명의 강으로 두어라 4월 30일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은 환경부의 공주보·세종보 재가동 시도를 저지하고 4대강을 포함한 물정책 정상화를 요구하며 세종보 상류 강변에서 천막 농성을 시작하였다. 한국환경회의는 윤석열 정부의 금강 환경에 대한 파괴 시도를 규탄하며,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과 함께 우리 사회의 물정책 정상화를 위해 행동할 것을 밝힌다. 공주보와 세종보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환경부의 계획은 윤석열 정부가 환경을 정쟁의 대상으로만 여기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합강습지보호지역시민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 29일 금강과 미호강이 만나는 합강습지와 세종보 일대의 물떼새 산란 모니터링 실시 결과 세종보 상류의 모래톱과 ..

우리 강 죽음으로 내모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세종보 공주보 재가동 중단하고 금강 영산강 보처리방안국가물관리기본계획 원상복구하고 물정책을 정상화하라세종보 수문을 개방하고 5년, 4대강 사업으로 수질 악화와 녹조창궐, 기름유출 등 사고와 물살이 떼죽음 등으로 몸살을 앓던 금강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몸을 회복했다. 모래와 자갈, 여울이 드러나고 식생이 어우러진 금강에, 토건 개발을 피해 떠났던 야생생물들도 속속 돌아왔다. 보 개방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한 결과는 놀라웠다. 흰수마자와 미호종개가 다시 발견되고, 물떼새들이 돌아와 산란을 시작했다. 수변에는 수달 발자국, 삵 배설물들이 즐비했고 4급수 지표종인 실지렁이와 깔따구 유충이 득시글하던 하상 펄밭은 재첩이 사는 모래질로 회복됐다. 금강 인근 거주하는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