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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회의
엑스포 무산으로 명분 잃는 가덕도신공항계획 즉각 폐기하라. 지난 11월 29일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2030세계박람회 개최 선정도시로 총165개국 중 119표를 얻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가 낙점되었다. 부산은 29표를 얻어 엑스포 유치에 실패했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의 근거는 말끔하게 사라졌다. 국회의 여야 의원들이 가덕도신공항법을 통과시켰을 때에도 가장 큰 명분은 ‘부산 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서’였다. 명분이 사라진 가덕도신공항을 추진하는 것은 국민 기만에 다름없다. 그럼에도 정부와 정치권은 여야 할 것 없이 가덕도신공항 사업을 밀어붙이려고 혈안이다. ‘국토균형발전’, ‘지역 인프라 확대’를 이유를 내세운 가덕도신공항은 실은 정치권의 표심 경쟁 수단에 불과했다. 정부와 지자체, 정치권은 ..
한국환경회의는 전국 47개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연대기구입니다. 현 정부와 국회의 천인공노할 생태 학살 정책에 깊이 분노하며, 정부와 정치권의 무책임한 환경파괴 정책과 공약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상황실’을 구성하여 환경 현안 및 총선을 대응합니다. 1987년부터 시작된 새만금, 아직까지 개발계획 수립 중이라고? 전국에 불어닥친 공항 신드롬의 마수는 새만금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새만금국제공항’(이하 새만금공항)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질 이 공항의 부지는 갯벌입니다. 갯벌은 과거 ‘더러운 땅', ‘쓸모없는 땅'으로 치부되어 매립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갯벌의 생태적, 문화적 가치와 중요성이 높아지며 서해, 남해 갯벌이 보호지역으로 지정되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이대로는 안된다. 2030년까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실천목표에서 구체적인 수치 목표 대부분 실종 -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이대로는 안된다. - 2030년까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실천목표에서 구체적인 수치 목표 대부분 실종 지난 23일 환경부는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 대국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서 공개된 국가생물다양성전략(NBSAP)은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이하 '쿤밍-몬트리올 GBF')의 후속 이행 계획이며, 12월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서 2024년에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16차 당사국총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쿤밍-몬트리올 GBF는 구체적인 전략과 정량적인 목표에 합의했다는 점 때문에 '자연을 위한 파리협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역사적 진전이..
한국환경회의는 전국 47개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연대기구입니다. 현 정부와 국회의 천인공노할 생태 학살 정책에 깊이 분노하며, 정부와 정치권의 무책임한 환경파괴 정책과 공약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상황실’을 구성하여 환경 현안 및 총선을 대응합니다. 전무후무한 국립공원 꼼수 해제를 해낸 흑산공항 국토교통부는 신공항 건설을 비롯하여 소형공항 건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울릉공항, 백령공항, 흑산공항이 그 대상입니다. 하지만 최근 항공사들이 소형공항 기준 항공기인 50인승 항공기를 더이상 취항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사업을 재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소형공항 사업을 80인승 항공기가 취항 가능한 공항시설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흑산공항은 2002년 당시 국토해양부가 '경비행장 개발방안 조사'에..